<Analog 신호와 Digital 신호, 그리고 Ground>

Analog 신호와 Digital 신호

  • Digital 신호는 Analog 신호의 일종이다
  • Analog 신호는 DC (직류 - 극성이 바뀌지 않는 신호)와 AC (교류 – 극성이 바뀌는 신호) 성분을 가지며 Digital 신호의 경우 두 개의 DC 성분을 기준으로 그 값 (0 또는 1)이 결정된다
  • Digital 신호에서는 임계값 (threshold)을 기준으로 둘 중 어느쪽의 DC 성분에 가까운 가에 따라 0과 1로 해석된다
  • 실제로는 Digital 신호에 AC 성분들이 포함되며 이로 인해 에러 (0, 1이 뒤바뀌는 현상)가 발생할 수 있다
  • Digital 신호가 0->1, 1->0으로 바뀌는 시점에는 Bounce라고 하는 현상 (신호 크기가 진동)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시스템 성능에 영향 (ex. 전력 문제 발생, 에러 발생)을 주기도 한다

Ground

  • 전위가 zero (0V)인 지점으로 여기에 연결된 회로 상의 모든 지점은 동일한 전위를 갖는다
  • 일반적으로 전지의 -(마이너스) 극을 저항이 적은 넓은 모양의 case나 PCB 기판의 뒷면 등에 연결하여 전류가 모이는 환경을 만들어 사용

Why Digital?

  • Analog 신호는 전송 과정에서 왜곡, 잡음 등이 덧붙여져 전송되므로 수신 측에서 해석이 쉽지 않음
  • Analog 형태의 데이터 (ex. 음성, 영상)를 디지털화 한 후, 다시 Analog 신호로 변환하여 전송하면 전송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수신 측에서 0과 1만 구분할 수 있으면 해당 디지털 데이터를 복구해낼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통신 가능
  • Digital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서 CDMA를 비롯한 multiplexing 기술 활용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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